한국일보

최경주·양용은 동반 출격

2011-09-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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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챔피언십, 15~18일 칵 힐 골프장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르몬트 타운내 칵 힐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2011 BMW챔피언십에 한국 골프의 자존심 최경주(41)와 양용은(39)이 동반출격한다.
지난 6일 끝난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42위를 기록한 양용은은 이날 기준 페덱스컵 포인트 28위(1,366점)로 70명에게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최경주는 도이체방크에서 컷 탈락했지만 페덱스컵 포인트 15위(1,771점)를 기록해 무난하게 3차전에 출전하게 됐다. 그러나 당초 페덱스컵 포인트의 중위권에 계속해서 이름을 올렸던 위창수(39), 나상욱(28), 앤서니 김(26)은 지난 대회에서 포인트를 채우지 못해 3차전 출전이 무산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총상금 4,200만달러의 초대형 이벤트. 총 4개 대회가 차례로 열리며 1차전 바클레이스(125명),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100명), 3차전 BMW챔피언십(70명)을 거쳐 상위 30명만 마지막 4차전인 투어챔피언십(9월22~25일, 조지아주 애틀란타 이스트 레익 골프장)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각 대회 총상금은 800만달러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보너스로 1천만달러가 지급된다. 이번 BMW챔피언십은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마지막 대회며, 내년부터는 인디애나주 크루크드 스틱 골프장으로 개최지가 변경된다.(상세 정보는 www.bmwchampionshipusa.com 참조)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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