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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데이빗 커츠 메모리얼 장학금’

2011-08-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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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2명 포함 NJ 레오니아고교 졸업생 5명

‘앤소니 데이빗 커츠 메모리얼 장학금’

2011년도 앤소니 커츠 메모리얼 장학금 수상자 김시진(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반향으로)양과 니코 페스테조, 커츠 박사의 딸 샌디 커츠 고토, 매튜 듀챔프, 맥스 프리드맨, 현준 페라볼리군. <사진출처=레오니아 고교 웹사이트>

한인 2명을 포함한 올해 뉴저지 레오니아 고등학교 졸업생 5명이 12일 ‘앤소니 데이빗 커츠 메모리얼 장학금’을 받았다. 수학과 과학성적 우수자 가운데 선발하는 커츠 메모리얼 장학금은 일인당 1,250달러씩 수여하며 한인 김시진양과 한국계 현준 페라볼리군 및 니코 페스테조, 맥스 프리드맨, 매트 듀챔프군이 올해 수상했다.

커츠 메모리얼 장학사업은 1959년 압축변환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생산업체인 ‘커라이트(Kulite)사’를 설립한 앤소니 커츠 박사의 뜻을 받들어 가족들이 실시하고 있다. 커라이트사는 레오니아에 위치해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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