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 수료식
2011-08-10 (수)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2011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가 9일 수료했다. 한국 경기도 안산의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이달 2일부터 7박8일간 열린 연수회에는 재미한국학교(NAKS) 동북부협의회 추천을 받은 4명과 재외한글학교 교사 사이버연수 과정에 선발 추천된 3명 등 교사 7명을 포함해 전 세계 58개국에서 233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재외한글학교 교육현황 파악 및 교육 네트웍 구축과 더불어 한국어 교육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사진제공=NAKS 동북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