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리아 타운-노스게이트에 가로수 80그루 심는다

2011-08-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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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사업 본격추진, 범죄율도 줄어들어

오클랜드의 텔레그라프 에비뉴 ‘코리아타운-노스게이트’ 지역에 가로수 총 80여 그루가 식수된다.

또, 지난해 8월말부터 청원경찰 순찰 프로그램을 운영에 들어간 코리아타운-노스게이트 지역의 범죄율이 올들어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타운-노스게이트지역경제지구(CBD, Community Benefit District) 이사장인 필 포터는 “치안이 우선이라는 생각에서 오랜 숙원사업으로 추진했던 청원경찰 순찰 프로그램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역시 회원 상인들의 오랜 바람인 길거리 미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는 지난달 27일 회의에서 crape myrtle(배롱나무), ginko biloba(은행나무의 일종), trident maple(중국단풍나무), Chinese Pistache(황연목), red oak(적참나무) 중에서 식수할 나무를 선정하기로 하고 9월 이사회 때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이사회의 한 관계자는 “황연목과 적참나무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코리아 타운 노스게이트 미화작업을 위해 식수하게될 가로수 후보중 하나인 황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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