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V상공회의소*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 골프대회 라이브 옥션 통해 마련된 기금
SV한인단체들이 치안유지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SV지역 공무원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7일(수) 12시 산호세 파이오니아 라이온스클럽(회장 황규영)과 SV한미상공회의소(회장 데이빗 김) 임원진은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마리아니 레스토랑에서 치안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SC카운티 셰리프국과 산타클라라 경찰국, 소방국에 각각 성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양단체는 이날 소방국에 800달러, 경찰국에 300달러, 셰리프국에 600달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5월16일 개최된 ‘제3회 실리콘밸리 한미상공회의소 배 골프대회’가 끝난 후 열린 만찬에서 라이브 옥션을 통해 모금된 액수로 산타클라라 경찰국의 모터사이클 헬멧과 경찰국장과의 식사, 산타클라라 소방국의 소방관 헬멧, 소방서에서 8인 식사 및 소방차 시승,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의 SWAT팀 방탄 헬멧과 헬리콥터 시승에 대한 즉석경매를 통해 모여진 기금을 기부한 것이다.
지난번 상공회의소배 골프대회는 주류사회에서도 SF 49ers와 산타클라라 경찰국과 소방국, 셰리프국팀이 참여함으로써 한인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는 등 새로운 면모를 과시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황규영 회장은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지난 골프대회가 끝난 후 치러진 라이브 옥션을 통해 모금된 한인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라면서 "한인 비즈니스가 밀집된 지역에서 수고하는 셰리프, 경찰, 소방국 요원들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이빗 김 회장도 "뜻과 의미가 있는 성금"이라면서 "치안을 담당하는 분들이 이 지역 한인 비즈니스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성금을 기부 받은 쉐리프, 경찰, 소방국 관계자들은 "한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성금"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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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SV한인단체들이 치안당국 관계자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마이클 셀러 산타클라라 경찰국 캡틴, 산타클라라 소방국장 필 크레이 헤인즈, SC카운티 쉐리프국 릭 성 법원경비부대장, 황성환 전 라이온스클럽 회장, 황규영 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영언 라이온스클럽 직전 회장, 데이빗 김 상공회의소 회장, 피터 윤 상공회의소 정치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