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프로그램

2011-07-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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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 메트로금융 부동산 이창섭, 이영신 대표

새크라멘토 메트로금융 부동산(대표 이창섭, 이영신)이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위한 복합적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메트로 그룹에서는 부동산 융자와 관리를 주 업무로 실시 해 왔지만 이 대표의 메트로에서는 부동산 업무외에 생명보험, 401K 롤오버, IRA 롤오버, 교육보험, 연금보험 등의 서비스를 차별성 있게 하면서 개인별 맞춤형 자산 관리까지 한다.

이 대표는 “부동산 경기의 침체와 주식시장의 기폭심화로 최근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현재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는 부동산이라는 공식이 깨져가고 있고 현 경제 흐름에 발 맞춰 안전하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자산 관리하면서 노후 대책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은행의 단리이자로 저축하는 방법과 생명보험의 복리이자로 저축하는 방법 중 어느 것이 나은지는 고객의 판단이 우선이지만, 복리 이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며 이것이 복리이자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설명하고 “단점이라는 표현은 단기간에는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으로, 단기간 내에 많은 돈을 이자로 취하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며, 시간 투자는 곧 높은 이자로 회수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28세 청년을 예로 들어 현재부터 은퇴하는 시기인 65세까지 한 달에 200달러씩 연금보험에 가입하면 65세가 되는 시점까지 납부하는 금액은 약 9만달러 정도이지만 65세부터 그가 죽을 때까지 지급받는 돈은 매년 6만달러 씩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루라도 빨리 은퇴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편안한 노후가 아닌 나가서 일을 해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며 “저축은 모든 경비를 지출하고 난 후 남은 돈을 은행에 넣어야 한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지만 수입의 10%정도는 정기적으로 떼어 저축하는 습관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트로 부동산 금융에서는 7월22일에도 금융 상담 설명회를 사무실에서 열고 참석자들에게 자산증식과 개인별 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이 대표의 메트로에서는 단기, 장기 및 연령에 상관없이 무료로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개인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소: 매트로 금융 9521 Folsom Blvd. #O Sacramento
▲문의: (916)826-6552

<장은주 기자>

미래를 위한 개인 자산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메트로 금융 부동산 이창섭(오른쪽), 이영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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