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리 전 DC교육감, 영향력 큰 트위터 5위
2011-07-08 (금)
미셸 리 전 워싱턴 DC 교육감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교육적 영향력이 큰 트위터 운영자로 꼽혔다.
’클라우트닷컴’이 7일 교육정책에 관한 단체나 기관, 미디어 등을 중심으로 전체 25위까지 발표한 순위를 살펴보면 트위터 팔로워 2만2,223명을 지닌 미셸 리 전 교육감은 100점 만점에 64점으로 5위에 올랐다. 리 전 교육감은 ‘스튜던트 퍼스트(www.studentsfirst.org)’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점수는 트위터 팔로워 규모, 게재된 글에 대한 반응과 여파, 일명 ‘맞팔’로 불리는 트위터 글에 대한 답글 개수와 반응 내용 등 총 35개 항목을 평가한 총점을 산출한 것이다. 교육정책에 관한 단체나 기관, 미디어 등을 중심으로 전체 25위까지 발표된 순위에서 1위는 뉴욕대학 교수이자 교육정책분석자로 명성 높은 다이앤 래비치(73점)가 꼽혔고 이어 교육전문지 ‘에듀케이션 위크’(72점)가 2위에 올랐으며 연방교육부와 허핑턴 포스트가 65점으로 공동 3
위에 랭크됐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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