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릿지필드,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
2011-06-13 (월)
뉴저지 릿지필드 학군이 지난 9일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했다.
마이클 고 전 릿지필드 교육위원은 1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주 교육위원들과 만나 이미 이에 대해 논의했고 9일 열린 릿지필드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릿지필드 학군과 한국어정규과목채택추진위(추진위운장 김영덕)는 14일 오후 5시 릿지필드 학군 사무실에서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릿지필드 학군이 팰리세이즈팍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어를 정규과목을 채택함에 따라 한국어 교사채용을 위한 기금마련이 시급해졌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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