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주년 현충일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북서부지회(회장 김완식)가 제56주년 현충일을 맞아 지난 4일 한성갈비에서 6.25참전 유공자와 북가주 해병전우회 및 재향군인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최병선 SV분회장의 사회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김완식 지회장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 하자"면서 순국선열과 전물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를 표한 뒤 "어떠한 불순세력도 침투하지 못하도록 우리 향군은 일치단결하여 조국의 번영과 발전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지회장은 이어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의 불안을 야기하는 원인"이라고 강조한 뒤 "지금이야 말로 해외에 거주하는 재향군인회원들이 힘을 하나로 뭉쳐 우리 조국이 안보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규원 목사의 기도에 이어 국기에 대한 묵념과 애국가, 미국국가 및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에 대한 묵념 등으로 이어졌으며 전 회원이 한 목소리로 향군의 다짐을 낭독하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
제56주년 현충일을 맞아 추념식을 거행한 재향군인회 미 북서부지회의 임원들.(왼쪽부터 최호섭 이사, 송병헌 이사, 김완식 향군 북서부 지회장, 최병선 향군 북가주지회장, 윤재한 수석부회장)<사진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