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각종 교통관련 요금 7월부터 인상

2011-06-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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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대중교통요금, 주차비, 교통위반 벌금 등이 7월1일부터 일제히 인상된다.

가주공공교통국(MTA)에 따르면 뮤니의 경우 일반요금은 2달러로 이전과 같지만 패스트 패스(Fast pass) 요금이 오르며, 케이블카는 기존 5달러에서 6달러로 인상된다. 연간 거주자우선 주차요금도 2달러 올라 100달러가 된다. 이번 인상정책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교통위반 벌금의 인상폭이다. 대중교통 무임승차 벌금이 기존 25달러에서 100달러로 무려 4배나 인상됐다. 또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단 몇 분이라도 불법 주차 시 벌금이 1000불에 달한다.

MTA의 톰 놀란 국장은 “이번 인상조치는 재정 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교통요금 및 벌금 인상액은 물가와 연동해 측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혜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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