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감금*절도 혐의 심선용씨 재판 연기

2011-06-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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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일 교회에서 만난 여성의 집에 침입한 후 여성을 감금하고 절도행위를 벌이려다 경찰에 쫓기던 중 목 부위에 칼로 자해한 심선용씨의 재판이 다시 한번 연기됐다.

납치, 살인협박, 불법감금, 체포저항(resisting arrest), 절도, 강도 등 6건의 죄목으로 2월 22일 기소된 심씨의 재판이 6일부터 진행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심씨에 대한 심리학자의 정신감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7월 11일 속개하게 돼 사실상 연기된 것이다.

심씨는 밀피타스의 한인교회에서 만난 여성을 여성이 사는 집의 방 안에 감금한 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한테 포위되자 “죽고 싶다”며 여성을 위협했던 칼로 자해해 기소 당시 적어도 13바늘을 꿰맨 채 법정에 나타났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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