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북 따다 실종된 한인 시신 4일 발견

2011-06-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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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일족과 함께 멘도시노로 전복을 따러갔던 남가주 거주 한인 윌리엄 김(37)씨의 시신이 4일 실종된 데서 100 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종당시 세리프국과 해안경비다가 23시간 동안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높은 파도와 폭풍우 등 악천후로 수색이 진전을 보이지 못했었다.

김씨는 부인과 두 딸, 지인 가족들과 함께 멘도시노에 여행 왔다가 지인 2명과 전복채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파도에 휩쓸려 나간 이들 중 1명은 해변으로 헤엄쳤고 다른 1명은 해안경비대에 의해 구조되었지만 김씨만 실종됐었다.


한편 지난해 메모리얼 데이부터 올해까지 북가주 해안에서 전복을 따다 사망한 한인은 총 3명으로 집계됐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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