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케이블카 5일까지 전면운행중단

2011-06-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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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움직이는 관광명물인 케이블카의 운행이 이번 주말까지 전면 중단된다.

SF교통국(MTA)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보수작업이 시작된 캘리포니아 라인에 이어 파웰-메이슨 라인, 파웰-하이드라인도 공사에 들어가면서 전 라인의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SF MTA의 폴 로즈 대변인은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뮤니 버스가 기존 케이블카 노선을 다닌다”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케이블카 정거장에서 MTA직원들이 안내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이용객들은 케이블카 요금 5달러 대신 뮤니 버스요금 2달러만 내면 된다.


전 케이블카 라인의 운행중단조치는 지난 1982년 2년간의 보수공사 이후 처음으로 27년 된 노후한 트랙과 장비를 교체하고 교차로의 연석을 새로 설치하는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신혜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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