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비영리단체 54% 자금난 시달려

2011-05-3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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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비영리단체 중 절반이상이 자금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금후원 단체인 유나이티드 웨이(UW)가 3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지역 232개 비영리단체 중 54%가 운영자금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28%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UW의 미켈렌 새버린 대변인은 “이번 자금난은 가주의 예산부족으로 인한 복지사업 예산축소와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사회사업 지원금삭감 등이 맞물리면서 심화됐다”며 “대부분 비영리단체는 주민들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축소하지 않기 위해 자원봉사자 추가모집이나 직원감축 등의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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