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딸기축제 놀이기구를 즐겁게 타고 있다 .
본보 후원 ‘제53회 가든그로브 딸기축제’가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오늘(27일)부터 30일까지 히스토릭 메인 스트릿 ‘빌리지 그린’에서 개최된다.
딸기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는 이틀째인 28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9가 스트릿과 채프맨 애비뉴 교차로에서 시작되는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은 히스패닉 유명 아역배우 남매인 리코 로드리게즈(12·모던 패밀리 출연), 레이니 로드리게즈(디즈니 ‘프롬’ 출연)가 맡을 예정이다. 또한 올해 퍼레이드에는 ‘테마 그랜드 마샬’이 마련됐는데 디즈니 캐릭터 ‘구피’가 그랜드 마샬을 맡을 예정이다.
카니벌 축제는 물론, 매직마운틴, 디즈니랜드 급의 각종 놀이기구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충분하며 100여가지 음식이 마련된다. 어린이 미남·미녀대회가 28일 열리며 가창 경연대회인 ‘스토로우베리 아이돌’ 대회는 29일 열린다. 아이돌 대회는 총 400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놀이기구는 25달러(27일), 혹은 30달러(28~30일)를 내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한번 타는 데는 1달러이나 한번에 3~5장의 티켓을 사야 한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음식 ‘비빔밥’을 선보인 OC 호남향우회(회장 오득재) 산하 ‘OC 호남장학재단’(위원장 차흥주)은 이번 딸기축제에서 비빔밥, 팥빙수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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