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아차 어바인본사 희귀 고양이 ‘화제’

2011-05-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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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미주법인 어바인 본사에 희귀종인 ‘링테일 고양이’가 나타났다.

어바인 동물보호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어바인 기아 본사 내 컨퍼런스 룸에 야생 링테일 고양이가 출현했다. 동물보호국에 의해 생포된 링테일 고양이는 인근 레익 포레스트의 한 수의사에게 맡겨져 정밀검사를 받은 후 인근 ‘어바인 랜치 내추럴 랜드마크’ 지역 자연구역으로 풀려났다.

어바인 랜치 컨서번시 소속의 주타 버거 수석 분석관은 “야생동물이지만 특별한 소란 없이 생포됐다”며 “건강하게 야생으로 돌아가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링테일 고양이는 너구리 쪽에 가까운 야생동물로 주로 야행성이며 과일, 곤충, 도마뱀 등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학자들에 따르면 링테일 고양이는 자주 발견되는 동물은 아니다.

OC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링테일 고양이가 발견된 때는 지난 1998년으로 라임스톤 캐년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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