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와일드 리버스 워터팍 10월 문닫아

2011-05-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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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에 있는 ‘와일드 리버스 워터팍’(Wild Rivers Waterpark)이 올해 시즌을 마지막으로 10월2일부터 문을 닫는다.

이 놀이 공원의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어바인 컴퍼니가 1,700유닛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 리스 연장을 해주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에닐 프리만 대변인은 “어바인 컴퍼니는 미래의 플랜에 따라서 항상 앞서 왔다”며 “와일드 리버스가 좋은 자리로 옮겨서 계속해서 성공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에닐 프리만 대변인은 또 “이 지역을 시의 장기적인 건강한 경제를 위해서 시와 함께 여러 해 동안 일해 왔다”며 “직원들이 많은 주요 센터 근처에 보다 많은 주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주택과 직장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와일드 리버스 워터팍’의 마이크 리에델 사장은 “그동안 오렌지카운티 그레이트팍 근처에 카운티 소유의 땅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의치 않았다”며 “아직까지 새로운 장소를 찾지 못했지만 2013년께 다시 물놀이 공원을 오픈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 물놀이 공원은 매 여름시즌에 약 1,100명이 일하고 대부분이 청소년들이다. 이 공원에는 40여개의 놀이기구들이 있으며, 매 시즌마다 날씨에 따라서 40만~50만명의 관람객들이 공원을 찾았다. 공원은 6월13일부터 주중과 주말 1주일에 7일 문을 연다. www. wildrivers.com, (949)788-0808.

한편 어바인 시의회는 지난 2006년 시의 매스터 플랜을 업데이트 하면서 와일드 리버스 지역을 주거개발 지역으로 조닝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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