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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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사물놀이 수업 “악기가 모자라요”

2011-05-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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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물놀이를 정식 음악수업으로 채택한 베이사이드고교<본보 5월18일자 A2면>가 수업에 필요한 한국의 전통악기 구입을 도와줄 한인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국악인 박봉구씨의 지도 아래 24일 두 번째 수업으로 자진모리장단을 익힌 타인종을 포함한 100여명의 수강생들은 현재 15개 악기로 2개 학급으로 나눠 수업하고 있다. ▲후원문의: 718-229-7600(교환 2282)
<곽성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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