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 30대 백인여성 연쇄 방화혐의로 체포

2011-05-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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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에 거주하는 30대 백인 여성이 방화혐의로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국은 21일 오전 8시 스프링브룩 초등학교(655 Springbrook North) 인근에서 올해 39세 백인 여성 제나 메리 스파이어스를 방화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스파이어스는 이날 오전 이 학교 행정 사무실 건물에 빈 피자박스들을 쌓은 후 불을 지르려 했으나 출동한 수사관들에 의해 불은 꺼졌다. 스파이어스는 지난해 7월에도 이 학교 거라지를 비롯해 앞에 세워둔 자동차, 쓰레기통에도 불을 질렀다. 자동차는 영구 손상됐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DNA가 이 여성의 것과 일치했다고 아울러 밝혔다. 현재 경찰은 이 여성의 범행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스파이어스는 지난 2002년에도 융기로 폭력을 휘둘러 체포됐으며 2004년에는 절도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스파이어스에게는 현재 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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