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행복 바이러스 전파가 인생목표”

2011-05-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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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미스 코리아 시카고 예선대회 후보 ⑥

▶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 3학년 휴학 황지은양

오는 5월 28일 노스이스턴대학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11 미스 코리아 시카고 예선대회에 출전하는 황지은양(24)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20대에 더욱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면서 "밝고 모든 일에 긍정적이며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성격처럼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다 지금은 잠시 휴학중인 황양은 "패션디자인 전공을 결정한 이유 역시 내가 잘하는 일이고 내가 선택한 일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패션디자이너가 되어 수익금을 기부하거나 전세계의 빈민촌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복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등 사랑을 직접 나눌 수 있는 사회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패션디자이너로서 한국의 감성을 녹여낸 작품을 선보이고 싶다. 더불어 패션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리는 데도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대회에 참가를 결정했다는 황양은 "미스 코리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다. 더불어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내면과 외면을 긍정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도 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변을 환하게 하고 밝게 만드는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것이 내 인생 목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자신이 있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키 170cm, 34-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황지은양은 "어렸을 때부터 마음속으로 꿈꿔오던 미스 코리아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기쁘다. ‘진’에 선발돼 한국의 지성과 미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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