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테오 카운티 인신매매 근절 나서
2011-05-23 (월) 12:00:00
산마테오 카운티 당국이 인신매매 근절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카운티 관계자는 22일 “매년 자행되는 인신매매로 피해자가 수천 명에 달한다”며 “산마테오 카운티를 인신매매 무풍지대로 만들기 위해 ‘인신매매 무관용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닌슐라 지역의 재키 스파이어 하원의원은 “인신매매 관련 범죄자에 더 높은 벌금과 형벌을 부과하는 등 관련 법률을 더욱 강화하고 이들에게 인식개선 교육 등을 실시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산마테오 경찰국의 수잔 맨하이머 국장은 “이 같은 교육을 범죄자에만 국한시킬 것이 아니라 전 지역사회에 인신매매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 등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역주민들의 신고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혜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