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소재 전 보잉사 자리에 미 대형 교회가 들어선다.
풀러튼 대표적인 대형 미국교회 중 하나인 이스트사이드교회(Eastside Christian Church)는 애나하임 북부 인더스트리얼 지역에 위치해 있던 전 보잉사 건물(2330 Miraloma Ave.)을 교회 건물로 변경, 이전할 예정이다.
이 교회 측은 22일 새 부지에서 기공예배를 가졌다. 교회 측은 부지 구입에 2,000만달러, 리모델링에 2,500만~3,000만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이미 부지 구입은 마친 상태다.
이 교회는 성도 급증으로 지난 2009년 기존 건물을 확장하려 했으나 이를 유보하고 기도를 한 후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고 한다. 교회 측은 기존 건물에서 15분 내에 위치한 프리웨이에서 가까운 건물에 대형 주차장을 보유한 건물을 찾던 중 보잉이 헌팅턴비치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기존 이스트사이드 교회 건물은 남가주동신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1,660만달러에 구입, 내년 이전을 앞두고 있다(본보 2월2일자 A1면 보도). 이스트사이드 교회는 지난 1961년 개척된 교회로 올해 개척 5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