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태계 최대 축제 SF서 열린다

2011-05-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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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아시안 문화유산 거리축제’

▶ 21일 시빅센터, 매년 10만명 찾아

‘제7회 아시안 문화유산 거리축제’가 21일(토)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거리축제는 미국 내 아시안·태평양계 주최 단일 축제 중 최대 규모로 10만명 이상이 모인다. 또한 축제에는 150개 이상의 커뮤니티 단체들이 참가한다.

축제는 시빅센터와 리틀사이공 디스트릭, 라킨, 멕알리스터 스트릿에 걸쳐 펼쳐지며, 미술품, 조각품, 음식 판매 및 다양한 홍보 부스가 자리하게 된다.


라이브 음악 연주와 가수들의 공연도 들을 수 있는 재즈&와인 섹션도 마련된다. 이외에 B형 간염 무료 진단 테스트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샌프란시스코 한인센터(KCI·디렉터 정은경)가 부스를 마련해 참여한다.

KCI는 참석자들에게 기관을 홍보하고 한복입어보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 문화와 놀이 등을 통해 한국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정은경 디렉터는 “아시안 커뮤니티가 문화유산 거리축제처럼 대규모로 한자리에 모이는 경우는 드물다”며 “이런 행사에 동참해 타아시안 단체들과 교류하고 유대관계도 쌓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화유산 거리축제는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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