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에 전례없는 대규모의 아시아계 대마초재배 조직이 적발됐다.
산마테오 카운티 마약합동수사반은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16일 샌프란시스코, 델리시티, 사우스샌프란시스코에서 9개 개인주택에 대해 수색영장을 집행해 45만달러 어치의 대마초 식물, 총기 6자루, 현금 4만7,000달러를 압수하고 조직원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반이 공개한 용의자 이름 모두 베트남계나 중국계로 추정되며 연령은 51세인 1명을 제외하면 모두 2,30대이다.
이번 사건의 수사반 공보관은 18일 본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아시아계 조직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는 게 아니라 요즘 많아서 덜미가 잡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