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존 베이너 연방하원의장 모금위해 베이지역 방문

2011-05-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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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베이너 연방하원 의원(공화)가 공화당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실리콘밸리 방문했다.

베이지역 방문시 주요 IT회사의 창립자와 만나는 오바마 대통령과 달리 베이너 의장은 주로 같은 IT계열 회사의 법률자문 변호사와 재무 담당 임원들과 많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멘로파크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열린 디너 행사는 좌석에 따라 입장료가 2,500달러에서 최고 3만달러였던 것으로 밝혀져 수십만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액수는 연방 선거관리위원회(FEC)에 신고된 이후 공식 발표된다.


부통령 다음으로 권력서열 3위인 베이너 의장은 이날 디너 행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야당과 협력하려는 훌륭한 대통령이지만 국가가 너무나 큰 빚 때문에 앞으로 갈 길이 어둡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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