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od We Trust’ 문구 부착 결정
2011-05-19 (목) 12:00:00
레익 포레스트시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 문구를 시의회 벽에 붙인다.
시의회는 17일 본회의에서 이같은 안을 3-2로 통과시켰다. 피터 허조그 시장과 마크 테테머 부시장이 반대표를 던졌다.
시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14세 소년 리키 호프맨의 디자인을 택하기로 결정했다. 단 호프맨은 시에서 정해 주는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 가이드라인은 각 알파벳이 4인치 크기에 대문자, 검은 색이어야 한다.
시의회는 지난 1월 이 문구를 붙이는 안을 3대2로 통과시켰는데 당시에도 허조그 시장, 테테머 부시장이 반대표를 던졌다. 이번 문구작업에는 총 3,000~4,000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보이스카웃 측은 이번 레익 포레스트시의 결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이 단체 오렌지카운티 챕터 라라 피셔는 “보이스카웃 대원이 커뮤니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각종 커뮤니티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중요한 사항에도 커뮤니티를 도울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문구를 붙인 캘리포니아주 내 도시는 총 64개. 또한 전국적으로는 70개 이상의 도시가 이 문구를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