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식품상협회 공동구매·판촉 등 사업 추진
▶ 임재황 회장·임원진 세미나·골프대회 마련
OC 한미식품상협회의 임재황(오른쪽부터) 회장, 김경수 부회장, 정창근 이사장, 이동호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마켓과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업소들의 매상 증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OC 한미식품상협회의 임재황 신임 회장과 새 임원들은 미국의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업소들의 매상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
한미식품상협회는 그 중의 하나로 회원들의 공동구매를 꼽았다. 협회 측은 현재 ‘드라이어스’(Dreyer’s) 아이스크림을 회원들이 구입할 경우 10% 디스카운트를 받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 우유회사와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임재황 회장은 “경기가 어려울 때 일수록 한인들이 협회를 중심으로 뭉쳐서 공동구매나 판촉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해야 한다”며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를 빨리 입수해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상협회 측에 따르면 경기가 좋지 않으니까 한인 업주들의 협회 참여도 예전 같지 않다. 정창근 이사장은 “식품상협회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해도 회원들의 호응이 적어 상당히 아쉽다”며 “우선 회원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 등을 개최해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식품상협회는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고 있는 만큼 업주들이 주의해야 할 노동법과 올해 들어서 달라진 세법에 관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이같은 세미나를 통해서 회원 가입도 늘릴 계획이다.
한편 OC 한미식품상협회는 오는 24일 오전 11시30분 웨스트리지 골프클럽(1400 S. La Habra Hills Dr.)에서 버드와이저를 비롯한 여러 업체 후원으로 ‘제19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형 TV를 비롯해 각종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이번 골프대회 홀인원에는 현대 제네시스 승용차가 부상으로 걸려 있다.
(714)469-8823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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