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거 집행관에 BB건 쏴 체포
2011-05-18 (수) 12:00:00
라구나힐스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퇴거시키기 위해 타운하우스에 들어온 셰리프 요원들에게 BB건을 난사해 부상을 입힌 사건이 지난 12일 발생했다.
OC 검찰에 따르면 랜달 로즈로 신원이 밝혀진 이 남성은 셰리프 요원들이 문을 열 수 없어 창문을 깨고 들어오자 갖고 있던 BB건을 쏴 요원 한 명의 손에 부상을 입혔다. 셰리프 요원들은 전기충격 총으로 이 남성을 제압했다.
이 남성은 새들백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은 후 OC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1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3건의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그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3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년 동안 1년에 평균 약 7,100건의 퇴거를 집행했으며, 2008년 이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였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차압으로 인한 퇴거는 보기 드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