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표지석 드디어 복원
2011-05-17 (화) 12:00:00
표지석을 제작한 ‘브라보 사인&디자인’사 직원들이 16일 오후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표지석이 파손된지 2년4개월여만에 복원됐다.
타운 표지석을 원형 그대로 만들어온 ‘브라보 사인&디자인’사는 16일 오전부터 가든그로브 블러버드 길 가운데에 새 표지석 설치작업을 했다. 이 표지석은 영어로 ‘Welcome’이라는 문구를 새긴 것 이외에는 예전과 똑같다.
이 표지석이 설치됨에 따라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는 오는 20일 오전11시 별대포 식당 앞에서 복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진정 회장은 “이번 표지석 복원을 위해 함께 노력한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표지석이 한인사회가 이 지역에서 경제적인 주도권을 계속해서 가지는데 일조를 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표지석은 지난 2000년 OC 한인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건립되었으며, 2009년 초 지나가는 운전자에 의해 파손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