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에라 많은 적설량으로 여름철 익사사고 우려

2011-05-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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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네바다의 평균치보다 44% 많은 적설량(본보 4일 보도)으로 여름철 익사사고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주정부 안전대책 관계자들은 평균치를 초과한 적설량으로 가주민 2,500만명과 100만 에이커 이상의 농지에 물을 공급하는데 지장이 없지만 올해 봄과 여름에 강가에서 물놀이하다 급류에 휩쓸려 익사하는 사고가 예년보다 많을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급류가 아니더라도 물의 온도가 평소보다 차가워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고위험도 높아져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요구된다.


요세미티국립공원은 그 동안 눈 때문에 폐쇄한 일부 도로에 눈이 녹은 뒤에도 다리 밑으로 흐르는 강 물살의 속도가 너무 빠를 경우 해당 구간을 개통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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