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교육위원 선거 ‘예비투표’ 투표방식에 ‘불만’
2011-05-04 (수)
뉴욕시 교육위원 선거를 앞두고 이달 들어 시작된 예비투표<본보 5월3일자 A2면>에 참여하려는 학부모들이 암호(PW) 입력을 요구하는 온라인 투표 방식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온라인 접속시 암호를 요구하는 방식은 과거와 달라진 점으로 학부모들은 사전에 이를 공지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반면, 시교육청은 가정통신문으로 이미 자녀들을 통해 각 가정에 통보했다는 입장이다. 또한 예년과 달리 후보자들이 타 후보자 정보를 열람할 수 없도록 한 것도 비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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