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코지역 순회 영사업무 성황
2011-05-03 (화)
몽코 지역 순회영사업무가 지난 30일 아씨플라자에서 열렸다.
주 뉴욕 총영사관이 실시하는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회(회장 김향진) 영사업무가 지난 30일 오후 1시부터 아씨플라자에서 열렸다.
약 250여명의 한인들이 여권 등 영사업무를 보기위해 몰린 이날 영사업무는 일반 한인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큰 혼잡 없이 마무리됐다.김향진 회장은 “1년에 한 번 실시되는 영사업무 때마다 지역 한인들이 많이 참석한다”며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순회영사업무 횟수를 늘려달라고 부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