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24시간 한인 방송국인 KEMS TV(대표: 유택종, 공중파 디지털 채널 36.2, 컴캐스트 케이블 197)의 토크쇼 프로그램 이원창의 ‘사람과 이야기’가 5월12일 방영 110회째를 맞이한다.
KEMS TV의 로칼 자체 제작 프로그램중의 하나인 이원창의 ‘사람과 이야기’는 이원창 방송 위원이 쇼 호스트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류 인사나 교포, 북가주를 방문한 유명 인사들을 스튜디오에 초빙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을 풀어가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110회 방송에는 오클랜드 코리아나 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는 유병주씨가 게스트로 나와 새크라멘토에 대형 쇼핑몰 건설을 준비하기까의 사연들을 얘기할 예정이다.
KEMS TV는 이원창의 ‘사람과 이야기’외에도 이연택과 함께 하는 ‘TV 책향기’와 로칼 뉴스, 이슈 프로젝트, 집중 취재와 인물 포커스, 고고 비지니스를 비롯해 , 쉐리프와 ‘정상에 선 한인들’등 다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해 북가주 한인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인 YTN을 비롯해 MBC-NET, 영어 방송인 아리랑 TV와 기독교 방송인 CBC TV로부터도 프로그램을 공급받고 있다.
로컬 자제 제작 프로그램은 웹사이트 www.kemstv.com의 다시보기를 통해 무료로 볼 수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408) 433-0001 혹은 이메일 info@kemstv.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KEMS TV 토크쇼 프로그램 이원창의 ‘사람과 이야기’의 한 장면, 오른쪽이 쇼 호스트인 이원창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