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민권·이민 법률세미나 개최

2011-05-0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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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복지관 북부사무소, 시민권 모의테스트도 실시

시민권·이민 법률세미나 개최

베뉴 리걸 서비스의 최지연 변호사가 이민법 상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울종합복지관이 시민권 신청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을 위한 시민권 신청 및 이민 관련 법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법률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달 30일 한울 북부사무소에서 마련된 세미나에서는 한울과 MOU를 체결한 법률복지단체 레뉴리걸 서비스의 최지연 이민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초청돼 ‘이민법 상식-범죄 기록과 영주권 및 시민권’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시민권 신청을 앞두고 있는 한인 참가자들은 이날 실제 환경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지는 모의인터뷰도 경험함으로써 시민권 인터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도 했다.
최지연 변호사는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진 범죄 기록과 이민법간의 연관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영주권 및 시민권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한울의 담당자나 베뉴 리걸 서비스로 직접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적극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한울의 오준영 시민권 담당자는 "참석한 한인들 중 대다수가 시민권 모의인터뷰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울에서는 향후 정기적으로 주말을 이용해 시민권 및 이민법 관련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울에서는 시민권 시험을 준비하는 한인들에게 개인 교습 형식으로 관련 내용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시민권 시험 튜터링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문의: 847-439-5195)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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