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의 명문 사립대로 오세요”

2011-04-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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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ㆍ성대ㆍ서강대ㆍ이대ㆍ중대ㆍ한양대 공동입학설명회

“서울의 명문 사립대로 오세요”

한국 6개 사립대 공동 입학설명회에서 고려대 최정환 입학처장이 재외학생 선발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 소재 6개 사립대학들이 지난 25일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에서 ‘2012 학년도 6개 대학 미주지역 공동입학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6개 대학 입학처장들이 자교의 국제학부 소개와 편·입학 전형, 재외학생들을 위한 특혜 등 다양한 사항을 전달한 후 각 대학별로 나뉘어 참석자들과 1- 1 상담을 진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엔 자녀들을 고국에 보내길 희망하는 학부모 및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재외학생 선발은 각 학교마다 그 기준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토플 또는 토픽(TOPIK)시험 성적 제출, 필기시험, 면접 등의 과정을 거친다.
6개 대학의 대표 역할을 맡고 있는 고려대 최정환 입학처장은 “글로벌화를 목표로 경쟁을 벌여 온 한국의 사립대학들이 이제 세계 명문대학에 들어설 만큼 성장했다. 미주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한인들에게 발전된 한국의 대학을 알리는 목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공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배 성균관대 입학처장은 “이민 온지 오래된 한인 학부모들의 경우 한국 대학들이 얼마나 발전, 성장했는지 잘 모를 수도 있다. 이같은 설명회를 통해 한국 대학들이 얼마나 변화했는지 제대로 홍보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한편 6개 대학은 지난 23일 뉴저지주에서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27일엔 LA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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