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인종 이웃에 한국 알린다

2011-04-26 (화) 12:00:00
크게 작게

▶ 한인회, 25일‘세계로의 여행-한국’ 준비모임

타인종 이웃에 한국 알린다

’세계로의 여행-한국’ 준비모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카고 한인회가 오는 5월 19~22일(20일 제외) 시카고 어린이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세계로의 여행-한국’(Passport to the World-Korea)에 올해도 역시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풍습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된다.
한인회는 지난 25일 나일스 소재 쌍용식당에서 행사 준비모임을 갖고 프로그램 확정 및 자원봉사자 동원 방안, 예산 확보 현황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 올해 행사에서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는 널뛰기, 김밥 만들기 시연, 대형 태극기·성조기 그리기 등이다. 이와 함께 매년 단골 순서인 풍물놀이, 태권도 시범, 전통혼례 재연, 공예, 서예, 딱지만들기, 투호, 제기차기, 한국음식 맛보기·만들기, 한국소개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기차기나 서예 등 일부 순서의 경우 어린이들이 학부모들과 함께 직접 참여, 단순히 관람하는 것만이 아닌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장기남 한인회장은 “한국으로의 여행 행사는 이제 타인종 이웃들에게도 잘 알려져 그 일정을 문의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올해도 역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린다는 목표에 부합,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