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배 조추첨등 논의
2011-04-26 (화) 12:00:00
시카고 한인회장배 종별 축구대회 관련 출전팀 대표자회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재미대한 시카고축구협회가 지난 25일 나일스 소재 장충동 왕족발에서 출전팀 대표자 회의를 갖고 오는 5월 15일 샴버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시카고 한인회장배 종별 축구대회’ 조추첨 등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당일 오전 7시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청년부, 장년부, OB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17개 팀이 출전한다. 미시간주와 캔사스주에서도 총 3개팀이 참가한다. 각각 7개, 6개팀이 격돌하는 청년부와 장년부는 두 개조로 나뉘어 리그를 벌인 후 각조 1위 팀이 결승전에 올라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을 취하게 된다. 4개팀이 출전하는 OB팀은 풀리그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팀이 우승자가 된다. 이번 대회는 올 여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미주체전 또는 문화체전 출전선수 선발전도 겸한다. 이동원 회장은 “한때 소강상태에 있었던 축구협회가 새로운 각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모처럼 열리는 축구대회에 축구인들은 물론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올 여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미주체전과 문화체전 중 어느 체전에 출전할지 결정을 내릴 예정이었으나 좀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