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한인교계, 부활절 맞아 다양한 행사
순복음시카고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기념 예배에서 정길영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4월 24일 부활절을 맞아 시카고지역 한인교계에서도 특별 새벽기도, 칸타타, 만찬, 당일 축하 예배 등 다양한 행사를 갖고 예수 부활의 참뜻을 되새겼다.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원종훈 목사)는 24일 시카고 일원 7개 교회에서 일제히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북부지역은 은혜와 진리교회, 중부지역은 엑소더스교회, 중남부지역은 하나교회, 중서부지역은 복음장로교회, 시카고지역은 순복음시카고교회, 남부지역은 남서부교회, 남서부지역은 포도원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또한 시카고 일원 여러 한인교회 및 성당들은 주일 예배, 또는 미사를 부활절을 기념해 드렸으며, 예배·미사와 끝난 후 교인들은 특별히 준비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예수님의 되살아나심을 경축했다. 한인연합장로교회와 시카고한인교회, 한미장로교회 등 일부 교회들은 각각 칸타타, 뮤지컬 등 특별 행사를 열기도 했다.
지난 24일 순복음시카고교회에서 마련된 부활절 기념 예배에도 많은 교인들이 참석, 기도와 찬양, 설교를 통해 부활절을 맞은 기쁨을 나눴다. 순복음교회 정길영 목사는 “예수님은 부활이자 생명이시다. 우리가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사실을 믿으면 우리도 부활할 것이기 때문에 결국 죽음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며 “우리 모두 예수님의 부활이 찾아오실 것임을 믿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