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 점진적 회복세”
2011-04-25 (월) 12:00:00
▶ mb파이낸셜은행 주최 부동산 세미나…130여명 참석
mb파이낸셜은행 세미나에서 드폴대 이진만 교수가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mb파이낸셜은행은 지난 21일 링컨우드점에서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주택구입 관련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엔 드폴대 이진만 경제학과 교수와 줄리 신 IL한인부동산인협회 회장, mb은행 박성배 융자담당 부행장보가 각각 강사로 나서 ‘올 1/4분기 현재 부동산 시장 현황’, ‘부동산 구입 절차’, ‘주택 구입 및 융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세미나에는 130여명이 참석, 부동산에 대한 한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진만 교수는 “작년 3/4분기부터 지난 3월 말, 즉 1/4분기까지의 자료를 근거로 할 때 부동산과 모기지 거래량이 조금씩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주택차압률은 떨어지고 있다”며 “이런 점에서 보면 부동산 시장이 회복단계에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줄리 신 부동산인협회 회장은 “봄을 맞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숏세일, 차압 주택 등 매물이 많으며, 주택 거래가 어느 정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배 융자담당 부행장보는 “융자 심사를 하는데 있어서 크게 크레딧, 세금보고로 증명할 수 있는 수입정도(Documented Income), 담보 등 3가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크레딧은 한인 대부분이 좋지만 늘 문제는 수입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이 부분만 제대로 갖추어진다면 융자를 받는데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