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컴퍼니 3년만에 첫 감원
2011-04-22 (금) 12:00:00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큰 부동산 개발회사인 어바인 컴퍼니가 지난 2008년 9월 100명의 직원들을 감원시킨 이후 처음으로 구조조정을 통해서 직원들을 해고시켰다고 이번 주 발표했다.
‘OC 나우’ 웹사이트에 따르면 어바인 컴퍼니는 이 회사의 행정국을 비롯해 여러 부서의 구조조정으로 75명의 직원들을 감원시켰다.
이 회사의 에린 프리만 대변인은 “미국과 가주 경제는 부동산 마켓 등의 침체로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감원은 현재 부동산 마켓의 상황에 맞추기 위한 구조조정의 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뉴포트비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어바인 컴퍼니는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큰 부동산 소유주로 과거 농장이었던 애나하임힐스에서 크리스탈 코브까지 9만에이커를 커버하고 있으며, 3만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회사는 16년 만에 처음인 지난 2008년 9월 감원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