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수헌 무역협회 전 이사장 별세

2011-04-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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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로 중상입고 입원치료중

신수헌 제13대 시카고한인무역인협회 이사장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치료를 받던 중 지난 18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신 전 이사장은 지난 15일 노스필드 타운내 윌로우길에서 모터사이클이 중앙선을 침범, 자신의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에반스톤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아왔으나 회복치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다. 신 전 이사장의 갑작스런 부음 소식에 많은 무역인들이 애통해 하고 있다.
이재근 전 무역인협회 회장은 “심장 수술을 받은 후에도 항상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던 분이셨다. 협회의 주사업인 무역인스쿨 등을 위해 헌신하시던 그 분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근무 전 세계한인무역인협회 회장은 “잡화 무역업종에 종사하시면서 무역협회를 위해서도 10여년간 봉사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분이 갑작스레 떠나 같은 무역인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전했다.
한편 고인의 장례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고별예배는 25일 나일스 콜로니얼 장의사에서, 하관예배는 26일 리지우드묘지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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