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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 장학생 선발

2011-04-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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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재학 총 109명...6월15일 마감

주미한국대사관(대사 한덕수)이 ‘2011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기금은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1981년 한국정부가 설립한 것으로 미국과 캐나다 대학(원)에 풀타임 재학 중인 한국계 우수학생을 발굴해 동포사회 및 대한민국의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장학생 모집 정원은 일반장학생(82명), 전문 과정 장학생(9명), 예능계 장학생(9명), 특별장학생(5명) 등 총 109명이며 동포학생과 한국유학생 및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인 혼혈아와 한국계 입양아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학과목 평점(GPA) 3.5 이상(예능계는 3.0)으로 과거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금을 수혜한 적이 없어야 한다

추천서와 이력서, 에세이 등 기타 구비서류와 지원서 접수는 6월15일 마감하며 장학생 선발은 지역공관 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9월 중순 발표한다. 장학금은 일인당 1,000달러씩이다.뉴욕 일원에서는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석)에서 접수하며 지원서는 웹사이트(www.koreaembassy.org)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문의: 646-674-6051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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