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을 위한 격려
2011-04-18 (월) 12:00:00
▶ 정회장학재단, 2011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
정회재단 2011 상반기 장학생들과 재단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홀부모 슬하에서 자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정회장학재단이 지난 17일 노스브룩 타운내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2011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총 8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1천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광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학재단 최창규 이사장, 박정회 재단 창립자의 인사말에 이어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UIC 심리학과 이영옥 교수가 ‘성공을 위한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축사를 했다. 또한 장학생 학부모들을 대신해 최기수군의 어머니 최수영씨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회 창립자는 “이제 더 이상 장학금 수여대상자를 홀부모 산하의 한인학생들이 아닌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가능성과 재능을 겸비한 타인종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로 확대시켜나갈 예정"이라고 전하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이제부터 ‘정회가족’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과 격려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유수운군은 “장학금을 통해 미래의 꿈을 향한 용기를 얻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역군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011 상반기 장학생은 ▲최기수(윌리엄 프레드고) ▲유수운(워렌고) ▲안지원(프로스펙트고) ▲전채림(클로버데일초등) ▲박준규(글렌브룩사우스고) ▲김노아(피터슨초등) ▲이지은(UIC) ▲킴벌리 엘른(호프만에스테이츠고) 등이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