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재능과 열정이 결합되어야만 진정한 성공을 거둘 수 있지요. 우리 학교는 한인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해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세리토스 본교에 이어 올해 2월 한인타운에 LA 분교를 오픈한 프리몬트 종합대학(총장 사브리나 케이·사진)이 한인학생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정치인, 외교관, 기업가들이 대거 포함된 쟁쟁한 이사진과 실력파 교수진이 자랑인 프리몬트 종합대학은 비즈니스 리더십, 디자인 기업가정신 등 4년제 과정, 패션·액세서리 디자인, 경영학, 스포츠 물리치료 등 2년제 과정, 물리치료 자격증 등 다양한 학위 및 라이센스 프로그램을 제공,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브리나 케이 총장은 “젊은층을 위해 토론과 발표 위주의 현장체험 교육방식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주류사회에 진출해 성공을 일궈내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몬트 종합대학은 유학생을 위한 I-20도 발행하며 저소득층 학생들은 그랜트, 융자 등 다양한 연방정부 학비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교졸업자에 한해 입학이 가능하며 지원자들은 영어와 수학과목으로 구성된 입학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방학기간 없이 연중내내 수업을 들으면 4년제 과정은 2년6개월에, 2년제 과정은 1년3개월만에 마칠 수 있다.
LA 분교 주소 3440 Wilshire Blvd, 10th Floor, LA, CA 90010
자세한 입학관련 문의는 (213)355-7777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