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디애나와 PO 1차전
2011-04-15 (금) 12:00:00
▶ 시카고 불스, NBA 전체 승률 1위로 올시즌 마감
불스의 카를로스 부저(좌)와 케이스 보간스가 13일 뉴저지 네츠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NBA 정규리그가 시카고 불스의 9연승 행진으로 마치면서 전체 플레이오프 대진이 확정됐다.
불스는 13일 다운타운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치러진 뉴저지 네츠와의 2010~2011 NBA 정규리그 최종전 홈경기에서 97-92로 승리, 9연승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일찌감치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확정했던 불스는 62승20패(승률 0.756)로 서부 컨퍼런스 1위인 샌안토니오 스퍼스(61승21패·승률 0.744)를 제치고 전체 승률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13년 만에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한 불스는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가면 홈 경기를 한번 더 치를 권리를 얻었다.
정규리그를 일정이 모두 끝난 NBA는 16일부터 플레이오프(PO) 일정을 시작한다. 전체 1위를 차지한 시카고는 16일부터 동부 컨퍼런스 8위로 막차 티켓을 얻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를 치른다.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대진은 시카고(1위)-인디애나(8위), 마이애미(2위)-필라델피아(7위), 보스턴(3위)-뉴욕(6위), 올랜도(4위)-애틀랜타(5위)로 짜였다.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는 샌안토니오(1위)-멤피스(8위), LA 레이커스(2위)-뉴올리언스(7위), 댈러스(3위)-포틀랜드(6위), 오클라호마시티(4위)-덴버(5위)의 대결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