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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학군 ‘하모니 데이’ 우리춤 선봬
2011-04-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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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저지중앙한인회>
뉴저지 프랭클린학군에서 11일 열린 ‘하모니 데이’ 행사에서 뉴저지무용단과 새빛무용단(단장 박선영)이 무대에 올라 풍물놀이와 부채춤을 선보였다. 올해 4회를 맞은 행사는 학군내 10개 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다국 문화를 소개하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7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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