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 다지며 사회봉사도 함께”

2011-04-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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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골프협회, 23일 올시즌 개막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백성옥)는 오는 23일(토) 회장배 골프대회로 올시즌의 막을 올린다.
여성골프협은 올시즌도 골프장 사정으로 한 주 늦춰진 이번 달을 제외하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10월까지 매월 3째 토요일에 정기대회를 갖는다. 대회장소도 웨이벌리 우즈를 비롯 크로스 크릭, 글레이드 벨리, 웨스트 윈즈, 피비 다이, 워싱턴 메이너 등 인근 골프장을 다양하게 돈다.
여성골프협은 올해부터 60세 이상 회원을 위한 시니어조를 따로 마련했다. 또 대회별로 노랑, 녹색, 주황색 등의 의상색을 지정해, 참가자들의 복장 색깔을 같게 한다.
여성골프협은 지금까지 스포츠를 통한 우애 및 건강 증진뿐 아니라 사회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쳐왔다. 대회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장애인단체, 미주체전 선수단, 노인단체 등에게 전달했다. 또 2년 전부터 이웃사랑운동을 전개, 형편이 어려운 동포들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장한 아내상 및 장한 며느리상을 신설, 주위의 귀감이 되는 여성들을 시상한 바 있다.
백성옥 회장은 “여성골프협은 지난 1994년 창립 이래 18년 동안 꾸준하게 정기대회를 가지며, 여성 골퍼간의 친목과 단합은 물론 한인사회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해 왔다”며 “지금까지의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자부심과 자랑스런 전통을 계속 살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골프협은 최근 부회장에 김송자, 이순남, 김용례씨 등을 선임했다.
한편 회장배 대회는 23일 오전 11시 메리옷츠빌 소재 웨이벌리 우즈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80달러이며, 정회원은 연회비 80달러, 신입회원은 150달러를 함께 내야 한다. 의상은 노란셔츠로 통일된다.
문의 (443)858-1920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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