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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리더십 차터 고교, 태권도 정식수업 채택
2011-04-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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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리아태권도>
브롱스 소재 인터내셔널 리더십 차터 고등학교가 올 가을부터 태권도를 정식 체육수업으로 채택한다. 학교는 코리아태권도(대표 레지나 임)의 지도로 최근 12학년 전체 등록생을 대상으로 10주간의 시범 수업을 실시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사진은 7일 노란 띠 승급시험을 통과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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