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민축제’한인문화 적극 알리자

2011-04-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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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7일 한식부스·전통공연 등

‘시민축제’한인문화 적극 알리자

풀러튼 시민축제의 공동집행위원장인 차윤성(오른쪽)씨와 푸드와 음료수 담당 폴레테 마살이 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에 한인들 많이 참석하세요”

내달 7일 풀러튼 다운타운 플라자(301 N. Pomona Ave.)에서 열리는 ‘제9회 풀러튼 시민축제’(9th Annual Face of Fullerton)의 차윤성 공동집행위원장은 풀러튼시에 대한 정보와 볼거리가 풍성한 이번 축제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풀러튼 시민축제는 팬케익 아침에서부터 한식 바비큐 점심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식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각 부스에서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판촉물들을 나누어주면서 홍보활동을 펼친다.


차윤성 공동집행위원장은 “시민들은 하루 동안 풀러튼시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얻고 중앙무대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들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며 “한국의 전통문화 공연은 물론이고 타민족들의 공연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차윤성 위원장에 따르면 올해에는 한국 문화원, OC 북부타운번영회(회장 이경택), 정치력 신장기구인 iCAN(회장 찰스 김)이 부스를 오픈하고 중앙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사물놀이 팀들의 공연이 준비된다.

이 축제에서 푸드와 음료수 코너를 담당하고 있는 폴레테 마살(변호사)은 “풀러튼 칼리지, 칼스테이트 풀러튼의 대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돕고 모든 음식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식 바비큐 갈비가 올해에도 준비된다. 한인 자원봉사자들과 대학생들이 축제장에서 직접 구운 갈비를 김치와 밥 등 한국 음식과 함께 나누어준다.

한편 풀러튼 시민축제에는 풀러튼 경찰국, 소방국, 공공도서관, 교육구, 보이스&걸스 클럽, 학부모회 등을 비롯해 크고 작은 100여개의 단체와 기관들이 부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비영리 단체인 ‘풀러튼 콜레보레이티브’(Fullerton Collaborative·공동위원장 팸 켈러, 크리스 램)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부스 오픈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504-1117로 차윤성씨에게 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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