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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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반 학생들 한국문화 체험

2011-04-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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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국제학학교 타인종 한국어반 수강생들이 8일 플러싱 한양마트를 방문,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한양마트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현장학습에는 20여명의 9~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즉석 김치와 김밥 등 마트에서 판매 중인 한국음식들과 한국산 과자를 시식하고 참기름, 고춧가루 등 한국 양념의 이름과 용도에 대해 배웠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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